홈페이지에 물을 줍시다 우리 kb44 회원들의 꾀꼬리동산은 다름아닌 홈페이지 올시다. 청운동 학교를 떠난지 어언 33년이 되지 않았읍니까?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려 이야기 나누던 그 꾀꼬리 동산을 이제는 생업에 매여 자주
찾을 수는 없으나 클릭만 하면 모일 수 있는 현대판 꾀꼬리동산이 바로 우리의 kb44.or.kr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아마도 우리 모두가 텃밭에 채소를 가꾸어 보았거나 하다못해 아파트
베란다에서 화분이라도 몇개 쯤 길러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소생은 군대마치고 농대 졸업하고
부터 지금까지 무려 28년(이십팔년;어째 욕처럼 들리네요)째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채소 만을 연구하면서 국록을 축내왔읍니다. 그리고 지금은 채소육종과장을 역임하고 채소재배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니 채소분야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임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그 권위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비추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실 하나는 텃밭의
채소는 물을 자주 주어야 농사가 잘 된다는 점입니다.
이번주 sheba bulletin에 우리의 대변인께서 뉴스 꺼리가 부족하여 편집에 애로를 느낀다고 하였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텃밭에 심은 채소에 물주는 일은 밭주인이 매일 하여야 하는 것이지 대변인에게만 맡길 일은
아닙니다. 만약에 대변인이 삐져 갖고 "28(이십팔), 내가 28(이십팔)개월째 무보수로
kb44텃밭에 물을 열심히 주었는데 28(이십팔), 생기는 것도 없고 쏘주 사주는
sheba도 없으니 때리치아뿔란다,28(이십팔)"하는 순간 우리 홈페이지의 채소는 시들어버리고 텃밭은 황폐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대변인에게 소식이나 기사꺼리를 넘치도록 제공합시다. 우리 모두 우리의 텃밭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물을 줍시다. 우리 모두 바빠서
물줄 틈이 없을 때엔 오줌이라도 자주 쌉시다. 텃밭에 싸는 오줌은 그런대로 비료주는 것과 물주는
중간쯤의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