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뉴스

44회 동창회 사무실 현판식 결과 (2002.3.23)

44회 동창회 사무실 현판식이 지난 3월 23일 4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근처에 있는
호림빌딩 3층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원승환동문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타계한 동문들에
대한 묵렴을 하였으며 허동녕회장의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 홈페이지 50,000회 기념 및
Sheba.com 100호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한 우수네티즌 시상이 있었다.
이어서 계속된 입주제에서는 강신과 참신,초헌,독축(축문낭독),헌작,소지,음복의 순으로 제사가
진행되었다. 곧 이어 44회 동창회 간판이 여러동문의 박수속에 허동녕회장과 양무일부회장에 의해
사무실 입구에 현판되었으며 축하케익을 자른후 준비된 뷔페식 식사를 즐겼다.

34평크기의 이 사무실은 허동녕회장의 개인사무실과 겸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책상 2개와 회의탁자,
PC등이 갖추어져 있어 동창회 관련업무는 물론 필요한 동창들의 개인 사무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동문들의 활발한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우수 네티즌 시상에는 가장 많은 글을 올려 조회수가 많은 Best Writter상의 백헌순동문과
재미있는 이미지를 올려 Best Graphic상을 받은 이강춘 동문이 직접 수상하였으며, Top Hit상을
수상하게 된 박종만동문은 회사일로 참석치 못해 추후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허동녕회장은 또 홈페이지 운영자인 김성환동문과 Sheba.com 발행자인 오병연동문(출장중)에게 노고에
보답하는 뜻으로 기념품을 수여하였다. 또 이날 참석한 황준이 동문은 운영자와 대변인에게 각각
건강약품 1세트씩을, 백헌순동문도 전자계산기 3세트를 기증하여(1세트는 이강춘동문에게) 
운영자와 대변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동창회 사상 처음으로 제작된 동창회 간판은 스텐으로 제작되었으며 영원히 동창회 사무실에 걸리게
될 것이다.

이날 모임에는 동창회 임원진을 비롯해 김세균 여복회장,김제구 산우회장,이병하 이금회장,한종훈
수복회장등이 참석하였고 39회 이인건선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날 모임은 식사와 소주를 곁들여 즐거운 환담시간으로 이어졌으며
5시경 마무리를 지었다.  

이날 참석자  :

고경용,고의찬,김광식,김대송,김성환,김세균,김원규,김제구,김형근,박노경
박병우,박철규,배종화,백헌순,서재훈,양관수,양무일,왕희지,원상철,원승환
윤상문,윤인중,윤평로,이강춘,이병하,이상완,이원재,정규철,최경환,최석훈
한종훈,허동녕,홍영표,홍인식,황준이

Photo News :  20장

이금회 3월 모임결과 (2002.3.8)

이금회 3월 모임이 3월 8일 저녁 7시부터 고향집에서 열렸다.
지난 1월,2월 때는 30여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석하여 장소가 협소하여 다소 불편을
초래했던 관계로 이번 모임에는 특별한 연락없이 통상적인 이메일과 홈페이지 및 팩스로만
통보하였던 바 예년처럼 19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해외나 지방에 출장중인
강병석,양석모,오병연,윤상문,채희선동문등이 참석을 못한 것을 고려하면 많은 동문들이
참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화제도 당연 금연이었으며,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아예 참석하지 말라..."
악의 축--대변인의 농담같은 Sheba.com의 안내문을 곧이 곧대로 해석한 여러동문들이 불참하거나
담배피우는 것을 주저하였는데 시골(?)에서 갓 올라와 오래간만에 참석한 이강춘동문이
모른 척 담배를 피우는 것을 시작으로 약 한시간만에 금연분위기는 깨졌다.

금년초부터 금연을 시작한 이상완동문은 아직까지 굳세게 버티고 있고, 양석모,배종화동문은
극심한 갈등속에 흡연의 유혹과 매일 매일 싸워나가고 있다고...
그밖에 요즘 돌아가는 정치상황에 대해 설왕설래를 많이 하기도.
이날 참석한 허동녕회장이 21년생 로얄 살루트 한병을 희사하여 한잔씩 맛을 보았다.
허 회장은 동창회 사무실이 역삼역근처로 이전한 것을 안내하고 오는 3월 23일(토요일)
44회 동창회 현판식을 가질 예정인데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요청하였다.
(이자리에서 허회장은 소모성인 축하 화분등은 일체 사양하니 화분대신 동창회 기금으로 납부를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 
  
오래간만에 참석한 이강춘동문과 고남호동문 그리고 전형택동문,백헌순동문이 인사를 하였으며,
1차를 마치고 인근 호프집에서 대부분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프를 한잔씩 나누었다.
뒤늦게 이철동문과 한동훈동문이 2차에 참석하였고 이강춘동문의 어부인이신 이준욱여사께서
참석하여 혹시나 이동문이 서울 길을 잃을까봐(?) 일찍 모셔가기도..
 

참석자 :
  고경용,고남호,김성환,김영길,김영복,김철희,박건채,박병우,배종화
  백헌순,왕희지,이강춘,이병하,이상걸,이철,전형택,최석훈,한동훈
  허동녕

홈페이지 50,000클릭 및 Sheba.com 100호 기념행사 결과 발표(3/18)

지난 1월 21일자 Sheba.com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해 드린대로 홈페이지 50,000회 클릭과
Sheba.com 100호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우수 KB44 네티즌 발표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원래 예정은 2월 말이나 3월초가 되지 않았을까 예상하였으나 공고가 나간 후 더욱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준 관계로 지난 2월 15일 저녁 50000회 크릭을 김승조동문에 의해 이루어져서
2월 16일자로 게시판을 마감하고 우수 네티즌 심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상식을 포함한 기념 소연은 오는 3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에 44회 동창회 현판식이
열리는 동창회 사무실에서 동시에 가질 예정이니 수상자는 물론 관심 있는 동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심사 경위

수복회 3월 모임 결과 (2002.3.20)

수복회의 봄 모임 행사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수복회에서는 예정대로 3월 20일(수요일)에 봄 모임을 가졌읍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인원은 무려 23명으로 사상최고를 기록하였는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인즉 서울지역의 집값이
올라 감에 따라서 동문님들의 거주지나 직장이 수원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남부지역에 속속 늘어나고 있으며 수복회의 모임때에도 담배
끊지 못한 친구들을 절대로 구박하는 일이 없으며(총무를 비롯한
수원 거주자들이 대부분 골초임) 회비도 깍아 줄듯줄듯 하면서 참석을
유도한 작전이 주효했다고 할까요, 하여튼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정신과 육신의 허리띠를 완전히 풀고 먹고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읍니다.
 참석자 명단;김도영,김수일,김재권,박노경,박병우,박철현,서효덕,송재협
   오수기,왕희지,이병하,이상완,이원재,정규철,정동호,정학균,최석훈,
   최태영,한종훈,허동녕,허 일,홍영표 and 양관수(캐나다 국민)
 이상 23명이 참석하였고 불참한 회원들은 대부분 해외출장 중이었읍니다.

박노경 동문은 오래 근무하였던 삼성전자의 전무직을 그만두고 자문역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을 밝혔고, 양관수 동문의 이민가기 전 수원 이야기를
비롯하여, 이병하 이금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한종훈 동문은 오는 6월에
딸래미를 시집보내는데 별도로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하며, 최종적으로
허동녕 왕회장님의 23일(토요일) 44회 동문회 오픈하는 날 안오면 재미없다
하는 협박성 발언과 함께 21;30까지 즐겁고 유쾌한 모임을 1차로 가졌고
이후 헤어짐이 섭섭하여 10여명의 주당들은 호프집으로 2차를 갔는데
그 명단은 본인들의 명예를 고려하여 여기에서는 거론하지 않겠읍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회원 님들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서효덕 드림.

총동창회 명부배포 관련 안내 (2002.3.8)

경복 총동창회에서 작성 배포하는 총동창회명부 2002년도 판이 거의 제작이
완료되어 4월부터는 배포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최근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개인별로 전화를 걸어 주소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 개별 전화를
받는 동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 동창회 명부대금으로 5만원을 입금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반드시 경복동창회 명의의 지로용지를 수령 확인 후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44회 동창회에서는 단체로 일정 수량을 일괄구입하여
소모임등을 통해 동문들에게 직접 배포할 계획이니 참고하시고 추후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별도로 안내하겠습니다.

44회 동창회 사무실 현판식 안내 (2002.3.23)

허동녕회장의 사무실 이전에 따른 44회 동창회 사무실 현판식을 아래와같이 갖고자하니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