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뉴스

44회 동창회 사무실 이전 (2002.2.28)

44회 동창회 사무실이 지난 2월 28일 강남역 근처의 우남빌딩 13층에서 역삼역인근의 호림빌딩
3층으로 이전하였다. 허동녕 동창회장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빌딩을 옮기게 되었으며 전화 및
팩스번호는 종전과 변함이 없다.

동창회 현판식을 오는 3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경 이전 사무실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동창회 임원은 물론 관심있는 여러동문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새로 이전한 동창회 사무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8-2 호림빌딩 302호 (135-080)
            전화번호 : 02) 557-6717         FAX  : 02) 557-8002

찾아 오는 길  : 지하철 2호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와 LG아트홀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르네상스호텔쪽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우측에 있는 세 번째 5층 건물임.
                1층에는 헐리우드 바가 있고 2층에는 노래방이 있는 건물로 3층 302호임.

지도   : 이곳을 클릭

이금회 2월 모임결과 (2002.2.8)

이금회 2월 모임이 두 번째 금요일인 2월 8일 저녁 7시부터 논현동에 있는 고향집에서
32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병하 회장의 의욕적인 추진으로 지난달 최고 33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기록을 세운 이래
이번모임에도 32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의 화제는 단연 연초부터 불기 시작한 금연바람이었다.  이상완,양석모동문이 1월초부터
금연을 시작한 데 이어 배종화,이원재동문이 2월초부터 금연을 시작했다는 식으로 분위기가 잡혀
나가자 처음 모이기 시작한 7시경부터 1시간 반이 지나도록 아무도 흡연을 하지 않고 그야말로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속에서 소주 한잔씩을 즐겨 나갔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자 허동녕회장은 "이제부터 이금회는 '이제부터 금연하는 회'로 하자"고
주창하기도..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오병연동문이 등장함으로써 깨지고 말았다.
오병연동문이 뒤늦게 참석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김건환동문이 담배한 대를 빌리더니
천연스럽게 피기 시작한 것을 필두로 그동안 분위기에 쏠려 담배를 꺼내지도 못하던 10여명의
동문들이 너도 나도 피워대기 시작했다.
여러 동문들이 악의 축 (Axis of Evil )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아랑곳 하지도 않고 열심히
흡연을 하던 오동문은 민주주의 운운 하면서 마이너리티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불굴의 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날 모임에는 해외에서 귀국중인 양관수,장남순동문이 참석하였으며,이상호동문이 IBM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신고하였으며, 오래간만에 나온 윤강섭동문이 근황을 인사하였다.
김제구 산우회장이 내주(2월 17일) 산우회 시산제에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요청하기도.. 
이상걸동문은 업무상 중국 대련에 자주 출장나가야 하는데 이금회 모임에는 꼭 참석하겠다고..
1차를 마친후 인근 쪼끼쪼끼 호프집에서 2차를 가졌는데 뒤늦게 홍인식,홍사욱,채희선,서재훈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 :
  강병석,고경용,김건환,김도영,김성환,김영길,김제구,박건채,박병우,배종화

  서재훈,송재협,양관수,양무일,양석모,오병연,원상철,원승환,윤강섭,윤상문
  이병하,이상걸,이상완,이상호,이용태,이원재,장남순,주영식,채희선,허동녕
  홍사욱,홍인식

 홈페이지 50,000클릭 달성(2002.2.15)

44회 홈페이지가 드디어 50,000클릭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 1999년 7월 16일 44회 홈페이지를 처음 오픈한 이래 점차 많은 동문들이

호응을 해주시고 참여해 주심으로서 명실 상부 우리 동창들간의 주요 communication
수단으로 부각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돼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홈페이지 오픈   : 1999.  7.16
• 10,000 클릭     : 2000.  7.4     백헌순
• 20,000 클릭     : 2001.  2.1     이강춘
• 30,000 클릭     : 2001.  6.18    백헌순
• 40,000 클릭     : 2001. 10.22    김성환
• 50,000 클릭     : 2001.  2.15    김승조
  

페이지 50,000클릭 및 Sheba.com 100호 기념행사

최근 우리 동창들 사이에서 사이버 동창회로 알려진 홈페이지와 Sheba.com이
50,000클릭과 100호 발행을 앞두고 작은 자축행사를 갖고자 합니다.
 
경복44회 홈페이지는 1999년 7월 오픈한 이래 50,000클릭을 목전에 두고 있고,
또한 주간 소식지인 Sheba.com은 2000년 4월 창간호를 보낸 이후 매주 정기 발행되어
오는 3월 18일자로 100호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홈페이지 운영자와 대변인은 그간 홈페이지를 애용해
주시고 운영에 도움을 주신 우수 KB44 네티즌을 선정하여 작으나마 상품을 드리고
자축연을 갖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