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질주

’18-17차 (06/03) 청계산 매봉~혈읍재 산행 후기

첨부화일1 :		6월,정토사뒤탱고부대앞. .jpg (435568 Bytes)
첨부화일2 :		옻샘약수터6월.jpg (411274 Bytes)
첨부화일3 :		누비길명품소나무숲.jpg (412131 Bytes)

	<사진.1>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은 저 만치 가고 있다. 연한 녹색의 오월은 유월이 되면서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으로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 할 것이다’. 산행을 마치고 숲에서 빠져나오니 허걱! 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한다. <사진.2> ‘약숫물 드시려거든 줄을 서시오!’ 자타 공인 청계산 도사가 옻샘 약수터에서 봉사하고 있다. <사진.3> '성남 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에 명품 소나무 숲이 있어서 산림욕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산행 : 총 8명이 모여 정토사 뒷길로 향한다. 지난번 거북바위,선녀폭 코스를 다시 가 봐? 시원하고 호젓하긴 한데... 체력단련(?)에 좀 모자랐다는 아쉬움도 있다. 지정택 동문이 앞장 서 조금 빡 센 소위‘지정택 루트(배종화 작명)’를 오르기로 하고, 양진수 동문은 자진해서 힐링 숲에서 자리잡고 일행을 기다리기로 한다. ‘성남 누비길 6구간’ 일부를 지난다. 매봉~혈읍재 구간의 8~9부 능선 쯤 되는 길('지정택루트')도 호젓해서 좋았다. 내리막 길은 위험해 보였는데 조심해서 무탈했다. 선수(?)들만 다니는 길이다. 힐링숲 간식 시간엔 정택이네서 감자부침개, 한남동댁, 수서댁이 인절미와 팥시루떡을 갖고 와 체력을 보충했다. 김건환,이상완 동문은 따로 원터골에서 출발해 옛골로 넘어와 합류했다. 뒤풀이 : 이강춘 동문 포함 총 11명이 점심을 들었다. ‘오리도리탕’ 이면 ‘옛골명가’의 간판 메뉴인데 웬일로 여성회원들이 삼겹살을 들겠다고 해서 3인분 추가 주문했다. 이상완 동문이 ‘오리탕 비빔죽’을, 이준욱 회원이 ‘삼겹살 볶음밥’을 요리해서 식사했다. 이강춘 동문이 이번엔‘르완다’커피를 선 보였는데 ‘시큼 씁스레’한 맛이 특징이란다. 여사장님이 왕벌에 쏘였다며 벌겋게 부은 종아리를 보여줘서 본의 아니게 눈이 호강(?)했다. 1.일정 : 2018년 6월03일 등산: 09:40~13:25 간식타임 25분 포함. 뒤풀이 후 14:40 해산 2.산행코스 : 옛골~정토사 뒷길~삼거리~누비길6구간~길마재 직전~굴바위아랫길~혈읍재 깔딱고개~약초샘골(힐링숲,간식)~ 옻샘~삼거리~정토사~옛골’ 3.참석인원 : 총 11명~김세균(2),김필중(2),이강춘(2),지정택(2),김건환,양진수,이상완. 4..당일경비 수입 : \110.000.-(10천 11) 지출 : 식대 \150,000.-(오리도리탕 502 삼겹살구이 133 소주,막걸리,공기밥 등 \167,000.-을 현금 할인함.) 당일수지 : -\40,000.- 적자, 적립금에서 보전함. 5.산우회비(3만원) : 6월05일 현재 총24명 72만원 모금 함.감사 합니다. 납부자 명단: 강영성,김건환, 김대영, 김세균, 김승조, 김종수, 김필중, 노희영, 박건채, 박기형,박종만, 심월섭, 양진수, 이강춘,이상완,이용석,전천일,전형택, 조윤기,지정택, 채희선, 최경환, 황종열, 황해두. 숨차고, 땀나고,뻐끈하지 않으면 산행도 아니다. ‘방콕=누죽’말고 즐거운 산행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합시당!! 산장 김세균 010-9026-9064 산총 김건환 010-5233-3426 매산 지정택 010-6344-4207 년회비: 우리은행 1002-256-362171 김세균(KB44산우회)
	2018-06-05 12:31:19 / 116.124.68.34

	이름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