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질주

’18-13차 (04/29) 청계산 이수봉 산행 후기

첨부화일1 :		날마다 좋은하루!탁발승 .jpg (251415 Bytes)
첨부화일2 :		평상을 비집고,헬리포트간식,.jpg (240862 Bytes)
첨부화일3 :		청계골쌍삼폭포,이상완작품..jpg (192129 Bytes)

	<사진.1>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보살님,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제는 구면이 되어 산장을 보고 반긴다.그냥 못 지나치지…ㅎ ㅎ. <사진.2> 헬리포트 간식타임. 어느새 그늘이 그립다. 평상 한 개를 네 팀이 비집고 나눠 앉아 서로 우의를 다진다. <사진.3> 아니,청계골에 저런 멋진 곳이 있었단 말이야? 이상완 동문이 찾아 내 '쌍삼폭포'라 명명했다. 날씨 다소 흐리고 아침 기온은 서늘하다. 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시계는 좋은 편. 숲은 나날이 푸르러 지고 있다. 봄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 산행 : 총 6명이 모여 봉오재 들머리를 향해 출발했다. 옛골 초입에 있던 아담한 전원주택도 헐렸다. 대형 호화빌라로 재건축 할 모양이다. 주말농장에 ‘겹사쿠라’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능선에 오르자 금새 몸이 풀리고 후덥해 진다. 쉼터마다 젊은(?중년) 등산객들이 눈에 많이 띈다. 참새방앗간에 오랜만에 주인이 나타났다. 반가운 맘에 이제 끝 물(?)일 것 같은 오뎅 한 꼬치씩 팔아 드렸다. 최근 등산모를 바꾼 김필중 동문한테 계산할 빌미를 줬다. 감사!! 이수봉 탁발승이 단골 시주자를 반긴다.(사진). 헬리포트에선 그늘 밑 한 개 평상에 여러 팀이 나눠 앉았다. 베이스에서 (밥 빨리 먹자고?)하산을 재촉한다. 동자샘 물 한 모금하고 서둘렀다. 어둥골에 내려선다. 어느새 봄이 저만치 달아나고 있다. 뒤풀이 : 이상완 동문이 청계골에서 일찍 도착해 평소보다 늦은(13:45) 본대를 기다린다. 강영성 동문 포함 8명이 반주를 곁들여 식사했다. 양진수 김건환 이강춘 동문이 결석계(?)를 냈다. 소주 한병 막걸리 3병을 마셨나 보다.뭔가 좀 아쉽다.'적반하장'(적당한 반주는 하느님도 장려한다)이라 했거늘... 1.일정 : 2018년 4월29일 등산: 09:45~13:45 간식타임 45 분 포함. 뒤풀이 후 15:10 해산 2.산행코스 : 옛골명가~ 봉오재 들머리 ~첫 쉼터(달다방)~목배등 삼거리~ 대피소(간이주점)~ 이수봉~헬리포트(간식)~동자샘~주말농장~어둥골 입구~옛골 3.참석인원 : 총 8명~김세균(2),지정택(2),강영성,김필중,이상완,이용석. 4..당일경비 수입 : \80.000.-=(10천 8) 지출 : 식대 \110,000.-(오리도리탕 501,오리로스구이 501 소주,막걸리,공기밥 등 \120,000.-을 현금 할인함.) 당일수지 : -\30,000.- 적자, 적립금에서 보전함. 5.산우회비(3만원) : 4월29일 현재 총24명 72만원 모금 함. 감사드립니다! 납부자 명단: 강영성,김건환,김대영,김세균,김승조,김종수,김필중,노희영,박건채,박기형,박종만,심월섭, 양진수, 이강춘,이상완,이용석,전천일,전형택,조윤기,지정택,채희선,최경환,황종열,황해두. 6. 공지사항 : 5월 셋째 주(5월20일)에 정기산행(원행) 합니다. a.충남 서천군 종천면 소재 @희리산(327m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트레킹과 b.마서면 소재 @국립생태원(에코리움',지구 생태를 한눈에’65세 이상 입장료 면제)관람 그리고 c.맛기행으로 바닷가 @서산회관에서 계절의 진미 '쭈꾸미 철판볶음'을 겸할 예정입니다. 그 날 꼭 비워 놓으시고 많이 참여 바랍니다. 카톡 and/or 문자메세지로 공지 후 선착순 35명 접수 예정임. 리플 준비 요망. 산장 김세균 010-9026-9064 산총 김건환 010-5233-3426 매산 지정택 010-6344-4207 년회비: 우리은행 1002-256-362171 김세균(KB44산우회)
	2018-04-30 17:42:42 / 218.48.46.207

	이름	내용	비밀번호